[WIS 2018] KT가 바라본 5G(AI/ADAS)


월드IT쇼 2018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키워드가 바로 5G가 아니었나 싶다. 그만큼 많은 기업들이 5G 네트워크에 주목하고 이와 관련한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하여 전시하고 있었는데, KT 또한 통신 브랜드답게 5G를 다양한 영역에서 보여주고 있었다.

 

다양한 체험으로 참관객 참여도 증진

텔레포트 머신을 통해 5G 세상으로 이동한다는 컨셉과 함께 시작하는 KT 부스는 5G 기반의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5G 다음으로 주목 받고 있는 키워드인 VR 또한, 5G 네트워크 기반으로 동작을 했을 때 더욱 선명하고 원활한 실시간 재생이 가능하여 이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VR을 활용한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세계 최초 5G 태블릿을 전시해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유튜브 초고화질 영상, 판문점 회담장 VR영상 등의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5G TOKYO Bay Summit DoCoMo 부스와 연결하여 양쪽 전시장에 마련된 5G 기지국과 단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해두었다. KT 부스 내에 전시된 태블릿은 KT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세계 최초 28GHz 기반 5G 태블릿으로, 초고속 데이터 전송 속도를 이용하여 끊김 없이 초고화질 유튜브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KT의 AI스피커, 기가지니

또한 KT의 AI이 탑재된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도 볼 수 있었는데 조그마한 인공지능 스피커에서 하만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게다가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AI MAKERS KIT’. KT의 AI MAKERS KIT는 기가지니 플랫폼과 연동되어 음성을 인식하고 이해하며 자신만의 음성인식기를 만들 수 있는 국내 최초 음성 인식 KIT로, 나만의 질문과 답변을 추가할 수 있으며 라즈베리파이3와 함께 구동된다. 옆에는 해당 KIT로 만든 샘플이 전시되어있었는데 간단하게 본인만의 음성인식기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특히 교육용으로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Connected ADAS

그리고 KT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LDWS(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FCWS(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 TSR(교통 표지판 인식), PCW(보행자 충돌) 등의 기능이 있다.

기존의 단말 설치형 ADAS가 아닌, 커넥티드카 전용 플랫폼인 ‘KT 기가 드라이브’와 모빌아이의 ADAS 솔루션을 결합하여 운전자의 주행 안전을 확보하고, 운전 시 수집된 주행정보 기반으로 차량관제 기능 등의 서비스인 만큼 더욱 활용도가 높고 최신 기술을 필요로 한다.

작년(2017년) KT는 모빌아이와 ADAS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주행 중 벌어지는 전방차 추돌 경보, 차선 이탈, 앞 차와의 간격 유지, 보행자 경고, 안전 속도 초과 등의 주행 정보 데이터를 관리 및 분석할 수 있어 효율적 차량 관리로 인해 유류비, 보험료 등의 절감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최근에는 통신 브랜드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들이 4차산업혁명의 중심이 되고 있다. 최신 기술 트렌드인 5G 기반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WIS 2018 KT 부스 방문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글에서는 WIS 2018 SKT 부스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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