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모틱 ER3XR 리뷰, 놀 줄 아는 모범생

에티모틱이 플랫하고 심심한 사운드를 표현하는 브랜드라는 선입견을 ER4XR을 접하면서 깨버렸으며, 이번에 리뷰한 제품인 ER3XR을 접하면서 재미있는 브랜드라는 생각을 했는데. ER3XR의 사운드 표현도 너무 매력적이다보니 상위 제품인 ER4XR을 팀킬할 수도 있겠더라.

에티모틱 제품 특유의 명확하면서도 선명한 사운드가 돋보여서, 내가 듣는 노래가 대부분 맑은 느낌이다. 여기에 일반 유저의 심심함을 달래줄 저음도 추가되었으니 일반적인 상황에서 음악 감상을 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더욱 균형이 맞는 느낌이라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디자인, 마감
– 유닛이 상당히 작다.
– 케이블이 적당해서 야외에서 음감시 편리함
– ER4XR보다는 아니지만 마감 수준이 좋다.
– 케이블이 두꺼워서 꼬임이 적고 단선 위험이 적다.
– 유닛의 좌우 구분이 어렵다.

착용감
– ER4XR과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착용감은 차이를 보임
– 가볍지만 장시간 착용하면 귀가 조금 아픈 디자인

사운드
– 선명, 깨끗하지만 심심하지는 않은 소리.
– 공간감 표현 능력이 뛰어남
– 입체감 있는 사운드가 매력적
– 전체적으로 소리의 균형이 상당히 좋다.
– 각 소리 위치 표현이 상당히 적절하다.
– 임피던스가 22옴으로 ER4XR에 비해 볼륨 확보 용이

기타
– 외부음 차단 잘되는 에티모틱만의 다양한 이어팁.
– ER4XR과 비교했을 때 단순히 소리만으로 비교가 힘들다.

 

ER3XR과 ER4XR의 차이가 극적이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차이가 있다보니 팀킬의 우려가 있지 않나 많이들 우려하는데, 이 둘의 제품을 모두 청음해보며 필자 또한 실제로 팀킬 위험이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정도로 성능면에서 극적인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으며 약간 다른 사운드 표현은 성향의 차이로만 느껴진 뿐이었다. ER3XR은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선에서 선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음악감상을 원할 때 적절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짧은 리뷰를 마무리한다.


제작 지원 : 사운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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