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 ‘와이파이 도시락 VS 해외 유심’

해외 여행 시 쾌적한 데이터 사용을 위해 여행 전 한국에서 미리 와이파이 도시락이나 해외 유심을 구입한다. 둘 다 원활한 데이터 사용을 위해 구입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 글에서는 이 둘의 차이점과 상황 별 추천 상품에 대해 다뤄보겠다.

 

와이파이 도시락

와이파이 도시락은 한국의 에그와 같은 상품으로 한 대만 대여해도 여러 명이 동시에 인터넷 사용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게다가 연결은 안정적이고 속도도 쓸만하지만 부피가 있고(스마트폰 정도의 크기) 단말기를 계속 소지해야하며, 충전도 따로 해야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다.

여행을 여럿이서 계획하는 경우에는 각자 해외 유심을 구매하는 것보다 와이파이 도시락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와이파이 도시락은 대여 일수에 따라 이용요금이 정해지는데 배를 타고 일본을 가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왕복 2일을 배에서 보내야 하므로 선상에 있는 시간동안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일수에 따른 요금을 지불해야 하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해외 유심이 더 저렴할 수 있다.

 

해외 유심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스마트폰에 유심을 넣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단말기가 필요 없고 간편하다. 하지만 여럿이서 사용 불가하며 듀얼 유심 스마트폰이 아닌 경우 한국에서 사용하던 유심을 넣을 수 없어 본인의 한국 번호로 통화가 불가능하다.

해외 유심은 혼자 혹은 둘이서 여행할 때 적합하고 여행기간 중 본인의 한국 번호를 사용할 필요가 없거나 듀얼 유심 폰 또는 스마트폰을 한대 더 들고 다닐 계획인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상품이다. 물론 보이스톡과 같은 수단으로 음성, 영상 통화를 할 수는 있다.

 

또한 해외 유심은 일수에 따른 요금이 다르지만 보통 1일 단위가 아니라 ‘3일’, ‘5일’, ‘8일’ 등으로 일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7일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해외 유심이 더욱 경제적일 수 있다. 본인의 여행 패턴에 맞게 계획을 잘 세우고 와이파이 도시락이나 해외 유심 중 잘 선택하여 즐거운 여행 하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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