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웨이 나인봇 ‘드리프트 W1, 고카트 키트’ 발표회 현장 스케치

베스트 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세그웨이 나인봇 ‘드리프트 W1’, 고카트 키트’ 발표회에 다녀왔다. 이 두 제품은 글로벌 공개 이후 이미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제품이라 국내 출시 전 진행된 신제품 발표회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이 글에서는 세그웨이 나인봇의 신제품 발표회 현장을 생생하게 다뤄보겠다.

 

세그웨이 나인봇

공식적인 신제품 프레젠테이션에 앞서 세그웨이 나인봇에 대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첫번째로 세그웨이 나인봇의 독립 브랜드, ‘세그웨이’, ‘나인봇’, ‘세그웨이 로보틱스’, ‘세그웨이 디스커버리’ 총 4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독립 브랜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선 자이로스코프 기반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세그웨이’, 개인 이동수단 제품군으로 구성된 ‘나인봇’, AI 기술 탑재 무인 택배 서비스 등을 개발하는 ‘세그웨이 로보틱스’, 그리고 여행코스 상품 서비스 제공 브랜드 ‘세그웨이 디스커버리’가 있다. 세그웨이 디스커버리는 생소하면서도 의아하게 느껴졌는데, 이 브랜드를 통해 세그웨이 나인봇이 자사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이 어떠한 경험을 했으면 하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이후 ‘Simply Moving’이라는 세그웨이 나인봇의 방향성 및 회사 연혁에 대한 설명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세그웨이 나인봇의 신제품 ‘드리프트 W1’ 단독 판매권을 보유한 유통기업 ‘EST 디지털’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신제품 발표
‘드리프트 W1’, ‘고카트 키트’

EST 디지털 대표가 직접 신제품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는 제품의 특징과 타겟층, 가격, 라이프 스타일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제품의 스펙, 가격 등에 대한 정보는 ‘에디터스룩 N 블로그’에서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고, 이 글에서는 바로 ‘필자의 신제품 체험기’로 넘어가겠다.

 

신제품 체험해보니

신제품 시연과 동시에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직접 세그웨이 나인봇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필자 또한 이 곳에서 행사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신제품, ‘드리프트 W1’과 ‘고카트 키트’를 직접 체험해보았다.

 

▲ 드리프트 W1, 고카트 시연

 

드리프트 W1은 e스케이트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의한 제품으로, 발판 두 개가 분리되어있는 형태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균형잡기가 쉽지 않다. 필자도 도전해보았는데 균형 잡기가 쉽지 않더라. 연습이 필요한 제품임에는 틀림없지만 적응하기만 하면 휴대성이 좋아 일상 속에서 재미는 물론이고 간편한 이동수단으로도 활용가능해 충분히 매력을 느낄만한 제품이다.

 

나인봇 고카트 키트는 기존 나인봇 제품을 고카트로 변신시켜주는 제품으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만한 제품. 게다가 무엇보다 재미있다. 드리프트 W1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고카트는 별도의 연습이 필요 없을 정도로 조작이 쉽다.

필자가 직접 고카트를 타보니 속도감은 물론이고 안정성 및 정교함까지 느낄 수 있었는데, 다소 협소한 체험 공간에서도 민첩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였다. 차고가 워낙 낮아 타고 내리기가 번거롭기는 하지만 일단 탑승하고나면 안정감이 느껴지고 편안하다. 게다가 속도감도 느낄 수 있어 매력적.

 

이 외에도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세그웨이 나인봇 제품도 만나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는데 개인 이동수단은 물론이고 재미적 요소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어 1인 1차 시대에 한 발 더 나아갔다는 생각과 함께 세그웨이 나인봇 ‘드리프트 W1, 고카트 키트’ 발표회 현장 스케치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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