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2018 컨퍼런스 리뷰, ‘Context를 향한 Data, Tech 그리고 Human’

부산국제광고제 2018의 AD Tech 컨퍼런스 중 ‘Context를 향한 Data, Tech 그리고 Human’은 시대에 따라 마케팅이 변화되며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언급을 했다. ‘Context Marketing’에 대해 발표한 이원주(COMAS Interactive, Executive Vice-President)는 기존의 타겟팅광고, 모바일 PUSH 광고는 앞으로 우리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광고 콘텐츠가 되기 어렵다고 말하며 ‘필요를 자극하는 마케팅’이 이루어져야한다고 했는데 소비자가 ‘내가 이게 필요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Data + Tech’가 아니라
‘Data + Human + Tech’

데이터와 테크가 결합되었을 때 무조건 이상적이라 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이전에 구입한 상품 데이터를 토대로 동일 카테고리의 다른 상품을 추천한다면 과연 소비자가 구매할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미 구입을 한 제품의 동일 카테고리에 다른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은 적기 때문이다.

 

Context Marketing 성공 사례

Context Marketing의 성공 사례로는 토스와 쿠팡을 떠올릴 수 있다. 무료, 간편 송금이라는 이미지를 토스가 확실하게 잡고 있으며, 빠른 배송은 쿠팡의 로켓 배송을 연상시킨다. 이와 같이 소비자를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최근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솔루션은 많을 수 있지만
니즈는 하나

사진 속 여성의 니즈는 선반 위 박스에 손이 닿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솔루션은 ‘받침대나 막대를 활용하는 등’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Context Need에 기반한 서비스가 Uber인데, 친절하고 깨끗한 이동수단을 이용하고 싶다는 니즈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 기업 광고 같은 경우는 Common Need에 기반한 기획이 가능하다.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싶다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싶다면, 고객의 삶 속으로 들어가봐야한다. 당뇨병 환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제 당뇨병 환자와 같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보고, 택배기사를 직접 따라다니면서 경험을 통해 그들의 고충을 직접 파악한다. 이와 같은 노력이 있어야 진정 고객이 원하는 것을. 즉, 니즈 파악에 한 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니즈 파악 할 수 있지 않나

발표가 마무리된 이후 한 청중이 ‘빅데이터가 중요한 시대에 굳이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직접 고객 입장에서 경험을 하는 행위가 필요한지’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수집하기 위해 머신러닝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위해 11번가를 포함한 각 기업들은 기술적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이 완벽하게 빅데이터만으로 니즈를 파악하기가 지금 당장은 어렵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니즈 파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변을하며 컨퍼런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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