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리뷰 #1, ‘구글 드라이브’ 어때요?

에디터스룩의 클라우드 리뷰 시리즈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우드인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드롭박스’, ‘네이버 클라우드’ 총 4가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공유하는 콘텐츠로 클라우드 서비스 선택에 있어 단순 참고만 바라며 글을 이어나간다.

 

구글 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유저는 기본적으로 구글 계정을 생성하고 지메일을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안드로이드 유저 누구나 한 번 정도는 들어봤을만한 서비스다. 구글 드라이브의 저장 공간은 구글 포토, 지메일, 구글 연락처 등과 공유하기 때문에 지메일을 많이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미 구글 드라이브의 용량을 많이 사용하고 있을지 모른다.

 

구글 드라이브의 특징은 높은 용량과 구글 문서도구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구글 문서도구를 활용한 협업 기능이 강력해 구글 드라이브를 선호하는 사용자들도 있을 정도. 또한 구글 포토를 사용할 때 사진을 압축해서 업로드 할 경우 무제한으로 사진을 보관할 수 있어 백업 용도로도 적합하다. 대신 사진을 압축하지 않고 원본으로 업로드 할 경우에는 구글 드라이브의 용량을 점유한다.

또한 웹 상에서 사용할 때 최적화가 잘 되어 직관적이면서도 간편하게 조작하여 파일을 관리할 수 있으며 용량 업그레이드 비용이 월 5,000원 미만으로 저렴하면서도 상당히 많은 용량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비해 속도가 현저히 느리고 보안 이슈가 있어 아주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하기에는 신중한 판단히 필요하다. 사실 구글 드라이브의 가장 아쉬운 점은 ‘속도’다. PC용 프로그램을 설치해 동기화를 할 때에도 제법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CPU를 너무 많이 점유하는데, 웹 상에서 바로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할 때에도 처리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불편하다.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구글 문서 작성 및 편집, 보관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고 생각하며, 구글 포토를 활용한 사진 보관 기능 또한 유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단순 보조 저장 장치의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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