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력한 미니빔프로젝터, ‘벤큐 GV1’ 리뷰

주위에서 멀티미디어 소비용으로 TV 대신 빔프로젝터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크고 거추장스럽고, 이동이 제한적이라는 인식이 강한 TV 보다는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설치하고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빔프로젝터의 장점이 더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 필자의 지인도 이사하면서 TV대신 빔프로젝터를 구입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던데, 이런 사람을 위해 가정용, 소형프로젝터 ‘벤큐 GV1’ 포터블프로젝터를 리뷰하려 한다.

 

벤큐 GV1

가정에서 사용하기 위한 빔프로젝터라면 휴대성도 어느 정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벤큐 GV1은 1kg도 안 되는 약 708g의 무게로 휴대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와 휴대용 파우치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를 살펴보면 제품의 특징이 직관적으로 표시되어있는데 USB-C 타입 단자 지원,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 렌즈 틸트 지원 등이 돋보인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잘 정돈된 구성품들이 인상적이다. 모든 구성품이 이렇게 종이 포장이 되어있어서 찾아보기 쉽고, 보기에도 깔끔해서 개인적으로 만족했다. 제품도 안전하게 포장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아서 휴대에 용이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구성품을 더 살펴보면 컨트롤러와 C to C 케이블, 각종 설명서와 충전 어댑터가 보인다. 충전 어댑터는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플러그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해외여행 시 사용하더라도 플러그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 전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 컨트롤러와 본체 크기

 

본체를 살펴보면 상단 부분에 조작부가 위치해있다. 이 조작 버튼을 통해서는 모드 전환과 볼륨 설정을 할 수 있다. 본체에서 바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게 느껴졌으며, 측면에 위치한 초점 다이얼을 통해 간편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본체만으로 모든 인터페이스 조작을 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대신 기본 구성품으로 컨트롤러가 구성되어있어서 컨트롤러를 통해 모든 조작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빔프로젝터 제품 측면을 보면 경사진 라인이 눈에 띄는데 이는 렌즈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벤큐 GV1은 15도까지 틸트 기능을 지원하며, 틸트로 인해 발생하는 왜곡 현상을 잡아주는 기능도 내장되어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세팅하고 멀티미디어 감상을 할 수 있다. 틸트 기능 때문이 아니더라도 디자인 측면에서 봤을 때 지루하지 않은 세련됨이 매력적이기도 하다.

 

 

▲ 하단에는 삼각대 등에
거치할 수 있는 홀이 위치해있다.

 

제품 사용해보니

벤큐 GV1 미니프로젝터를 사용하면서 만족했던 점 중 하나는 내장 배터리가 탑재되어있다는 점이다. 3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서 완전히 충전한 뒤 영화 한 편 정도는 어댑터 연결 없이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어디서나 선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편했다. 특히 캠핑장에서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편하게 멀티미디어 감상이 가능해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벤큐 GV1 빔프로젝는 안드로이드OS가 내장되어있는 스마트빔이다. 그래서 미러링을 하지 않아도 내장 OS와 듀얼밴드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멀티미디어 감상이 가능하다. 게다가 무선 미러링을 활용한 손쉬운 멀티미디어 감상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키스톤 기능도 돋보였는데 렌즈를 15도 틸트 할 수 있는 제품이라서 각도에 맞게 자동으로 화면을 조정해준다. 렌즈를 기울이면 사다리꼴 형태로 화면이 보이는 것이 정상이지만, 벤큐 GV1 빔프로젝터의 자동 키스톤 기능을 활용하면 자동으로 직사각형 형태를 맞춰주기 때문에 편안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했다. 만약 제품을 눕혀서 천장을 통해 영상을 보고 싶다면 오토 키스톤 기능을 해제하면 된다.

 

200안시의 화면이라 적당히 어두운 환경에서는 아주 만족스럽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게다가 최대 3만 시간 동안 램프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오랜 기간 부담 없이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실제로 예능이나 영화를 볼 때 자막도 선명하게 구분할 수 있었고 화면의 움직임도 자연스러웠다.

 

사운드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들은 보통 사운드 측면에서 아쉬운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5W 스피커가 탑재되어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연결 필요 없이 좋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타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했었는데 벤큐 GV1은 영화나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때 별도의 스피커 연결 없이 내장 스피커로만 소리를 들어봐도 일반적인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수준의 사운드를 들려주어 매우 만족했다.

 

벤큐프로젝터 GV1에 대해 다양한 특징을 살펴봤는데, 직접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간편한 내장 배터리 탑재와 간편한 미러링, 5W 스피커의 탑재다. 이 3가지 특징 덕분에 어디서나 전원이나 케이블의 스트레스 없이 손쉽게 미러링하여 멀티미디어 감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5도 틸트와 자동 키스톤 덕분에 설치, 거치가 자유롭다는 점도 좋았다. 덕분에 휴대용 소형프로젝터로써 작고 가볍다는 점은 물론이고 어디에나 쉽게 거치하고 간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실내는 물론이고 야외에서 캠핑 등의 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아주 매력적인 벤큐프로젝터 GV1 이라고 생각하며, 거추장스러운 연결이 귀찮다면 이 제품을 사용해보기 추천하면서 리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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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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