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어다이나믹 DTX 41 IE 이어폰, 극강의 가성비

출시한지 3년이 훨씬 넘은 제품이지만 이제와서 리뷰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정말 잘 써오다보니 리뷰 할 타이밍을 놓쳤다는 것과, 이제야 비로소 ‘가성비가 좋아졌다는 점’ 때문이다. 정식 출고가는 7만원 정도인데 현재 오픈마켓 기준 최저가는 3만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3~4만원 대에 구입해야 비로소 가성비가 좋다고 말할 수 있겠다.

베이어다이나믹 DTX41IE 출시 당시 고음질 보급형 이어폰이라는 문구로 제품을 홍보했었는데 ‘저렴하면서 음질 좋은 제품은. 적어도 음향기기에서는 없다.’고 생각하는 나에게 그렇게 와닿는 문구는 아니었다. 음향기기의 가격은 거짓을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DTX41IE역시 7만원 출시 당시 그 정도 수준의 사운드 표현을 했지만 7만원짜리 제품이 7만원 정도의 사운드 표현을 한다면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이 제품은 약 3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3만원짜리 제품이 7만원 정도의 사운드 표현을 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이 제품의 가성비는 좋은 것이 아닐까.

 

베이어다이나믹 DTX41IE는 네오디뮴 HD 어쿠스틱 트랜듀서를 채용하여 기존 베이어다이나믹 이어폰에 비해 더욱 강력한 베이스 응답특성과 섬세한 고역대의 표현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쉽게 말해 탄력있는 사운드와 고음역대에서 사운드가 찢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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