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액션] 인텔의 치명적 보안결함, 성능저하와 직결

[리액션]은 이슈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집하여 정리한 콘텐츠로 에디터 본인의 생각을 최대한 배제합니다.

최근 가장 뜨겁게 달궈진 이슈가 있다면 ‘인텔’의 커널 메모리 보안 문제가 아닐까. 최악의 보안결함이 발견되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5%~30% 수준의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는 점 때문에 더욱 많은 유저들이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만 하더라도 인텔 유저가 상당히 많은데 그 중 랩탑은 대부분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으니 이번 보안결함의 피해자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는 나도 피해자.

 

독보적인 인기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인텔, 인텔의 프로세서 대부분이 멜트다운, 스펙터라는 이름이 붙은 보안 취약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전세계 일반사용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인텔은 창사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물론 인텔 뿐만 아니라 AMD와 ARM의 프로세서에도 스펙터 취약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텔의 브랜드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은 것은 사실이다. 대응이라던지 경영진의 주식 매도 등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분명 있기 때문인데.

 

“ 업데이트는 곧 성능저하?!

이번에 공개된 치명적인 보안결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불가피하게 5%~30% 수준의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 이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다.

– 성능 30% 하락이면 가격도 30% 할인해야 하자!
– 인텔이 선사하는 놀라움이라는 선물이 이런거냐
– 인텔 사건이 노트북 구입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 인텔 탑재 노트북은 구입하지 않을 것
– 의외로 보안 업데이트 후 큰 차이가 없다

정말 많은 의견이 있는데 우선 성능 저하에 상당히 민감하다. 물론 체감보다는 수치적 문제이겠지만 분명 성능 저하가 논리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 더군다나 대부분의 노트북이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노트북 구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한 유저들의 벤치마크 테스트에 의하면 의외로 업데이트 적용 후 속도에 있어서 저하는 수치적으로도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성능이 실제로 크게 저하되었다는 유저도 있다. 벤치마킹 결과 큰 차이는 없어도 분명 수치적으로 감소하면 감소했지 증가하지는 않나보다.

 

“ 일반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일반 사용자들에게 당장의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하기는 어렵겠지만 분명 소소한 불편함은 있다. 수치상으로 성능이 저하된다는 것도 비록 체감이 어려울지라도 분명 손해를 보는 부분이고, 우리가 하는 게임의 서버들도 점검을 위해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단(링크)한다.

– 아무리 체감 정도가 적더라도 이건 아니지 않나
– 내가 즐겨 하던 게임도 보안 이슈로 인해 점검을 한다
– 지금까지 나도 모르게 당하고 있었던건가
–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큰 피해 없을 것

위와 같이 많은 의견이 있었는데 가장 대표적인 의견으로는 역시 앞서 언급한 내용과 같은 ‘성능저하’ 이다. 체감정도가 적도 수치적으로도 하락은 했지만 큰 폭의 하락이 아니었을지 모르겠지만 민감한 사용자들에게 분명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규모 보안 이슈가 일반 개인 PC 사용자들에게 치명적 문제, 손실을 입히지는 않을 것이라 밝히면서도 업데이트는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서버를 운영하는 관리자들은 철저한 관리를 요한다고 언급했다.

 

” 인텔 뿐만이 아닌데.

” 유독 인텔만 질타받는 이유

이번 보안 결함 이슈는 사실 인텔 뿐만 아니라 AMD, ARM에도 일부 제품 해당이 된다. 하지만 유독 인텔에 집중하는 이유가 단순히 결함 제품 라인이 상당히 많아서만은 아니다. 이들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보안 이슈가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대응하지 않고 한참 뒤에야 발표한 공식 입장은 ‘우리만 잘못한 것은 아니다’ 였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이렇다할 보안 대책이 없다 하더라도 무책임하게 보일 수 있는 물귀신 대응은 현 상황에서 올바르지 못한 대응이 아니었다는 사람들의 의견이 많다.

 

“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처는 단 하나. 꾸준히 올라오는 업데이트 파일을 잘 설치해서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해주면 된다. 성능 저하의 폭이 실제로 30% 까지 올라간다는 경우는 많지 않고 일반 사용자들이 느끼기에는 아주 심각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보안 위협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업데이트를 신뢰하고 수행하는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글을 마무리한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