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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전기차 첫경험 리뷰 (feat. 아이오닉5)

전기차가 대세라고는 하지만 한 번도 타보지 않은 필자와 같은 사람에게는 전기차에 대한 막연한 걱정거리도 있다. 최근 불거진 안전에 대한 이슈는 미뤄두더라도 ‘충전소 인프라’와 ‘전비’ 등 충전 및 주행거리 관련 궁금증이 있기 마련인데, 이러한 점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쏘카를 통해 아이오닉5를 빌려 장거리 주행을…

아이엠 택시, 안락하고 포근한 이동

서울 시내를 다니면 어렵지 않게 보이고 한 번 보면 눈에 띄는 외관 덕분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차량이 있다. 바로 '아이엠 택시'로, RV 차량(카니발) 기반의 택시다. 흰색 차량에 파란색 아이.엠 로고가 인상적이어서 지나칠 때마다 쉽게 잊혀지지 않던 아이엠 택시를 최근에서야 타봤다. 사실 혼자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타다 ‘호출 예약’ 사용해보니

최근 타다는 호출 예약 기능을 선보였다. 호출 예약 기능을 이용하면 최소 3시간 전 ‘타다 넥스트’ 또는 ‘타다 플러스’를 예약하고,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타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한 번에 10건, 최대 30건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이동이 계획된 사람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타다 넥스트 리뷰, 이동의 NEXT STEP

타다라고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흰색 카니발과 한글을 형상화한 예쁜 로고가 아닐까 싶다. 기존에 없었던 서비스와 편안함이 매력적이었던 타다가 최근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동의 NEXT STEP을 제시라도 하듯이 미래지향적인 스타리아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처음 타다 넥스트를 이용해보며 매우 만족스러워서 최근에는…

타다 플러스를 이용하며, 다시 생각하게 되는 ‘이동의 질’

예전부터 택시를 즐겨 이용했었는데, 최근에는 운동한다고 지하철 2~3정거장 정도의 거리도 걸어다니다보니 택시를 탈 일이 좀 줄었다. 그래도 막차가 끊기거나 유독 피곤한 날에는 택시를 이용하게 된다. 요즘은 택시 플랫폼이 워낙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어 길에 지나가는 택시를 흔들어 잡아본 적은 없고, 앱을 통해 예약을 하곤…

2021 서울모빌리티쇼 리뷰, 이동의 미래와 가치를 살펴보다

킨텍스에서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렸다.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을 주제로 열린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여러 완성차 제조사들의 컨셉트카, 신차, 주력 모델 등을 경험할 수 있었고, 이 외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모빌리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속하여 언급되는 모빌리티 트렌드는 무엇인지, 각 제조사가…